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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차 선관위 대선 토론 후 '고발전' 나선 국민의힘·민주당
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25일 열린 선관위 주최 제20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두 번째 토론을 마친 뒤 상대 후보의 발언에 대한 고발전에 나섰다. 국민의힘은 이날 토론회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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李 “대장동 몸통은 尹”…尹 “이완용이 안중근에 매국노라는 격” [TV토론③]
25일 두번째 열린 법정 TV토론에서도 양강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는 날 선 공방을 벌였다. 윤 후보는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, 이 후보 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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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장동 '4000억 도둑질'에 박범계 "내용 심각…도이치도 규명"
‘대장동 녹취록’에 “4000억짜리 도둑질을 완벽하게 하자”는 발언까지 공개되자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“내용이 매우 심각하다”고 평가했다. 그러면서 “검찰 수사가 녹취록에 기초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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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하경 칼럼] 수사로 결판나는 대선, 민주주의의 퇴행이다
이하경 주필·부사장 넷플릭스 드라마 ‘오징어 게임’은 2008년에 각본이 완성됐지만 “낯설고 난해하다”는 이유로 외면당했다. 황동혁 감독은 중앙일보 이지영 문화팀장과의 인터뷰에서